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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잔 다르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프랑스의 역사를 알아본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이해 프랑스의 영웅, 잔 다르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백년 전쟁의 요충지이자 잔 다르크가 큰 활약을 했던 오를레앙을 찾아 잔 다르크 동상과 거리 곳곳에 있는 잔 다르크를 기리기 위한 흔적들을 찾아본다.
이어 루앙에서는 잔 다르크의 종이 있다는 루앙 대성당으로 향한다. 성당 내부에는 잔 다르크 석상을 비롯해 잔 다르크의 인생을 담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장소로는 잔 다르크가 화형당한 곳을 방문하며 그의 삶을 조명한다.
이어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모습을 한 호텔과 실물 크기로 재현된 빅벤, 로맨틱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 라이트 쇼로 즐기는 파리의 낭만까지 이색적인 장소들을 소개한다.
한편, 삿포로 편에서는 MC 전현무, 타쿠야가 출장 '톡(TALK)'파원으로 일본을 직접 찾아간다. '한류 열풍의 원조' 카라 한승연 역시 게스트 '톡'파원으로 동행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삼남매 케미를 뽐낸 세 '톡'파원은 훗카이도의 숨은 명소인 부처의 언덕, 한승연의 추천 맛집, '맵부심' 가득한 전현무가 무려 20단계 매운맛에 도전한 수프 카레 집 등 삿포로 곳곳을 만끽하며 레전드 출장 '톡'파원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