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승범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류승범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캐스팅돼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고 강풀 작가가 극본을 쓰는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극 중 류승범은 초능력을 가진 이들을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 프랭크를 연기한다.
류승범은 현재 새 소속사와 함께 채널과 장르 구분 없이 적극적으로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류승범이 새로운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보여줄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