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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하 가명)이 남자친구 영철에게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7일 현숙은 "세입자 잘못 만나 새집 완전 테러 당한 울 오빠ㅠㅠ 힘든 시절 오빠의 유일한 안식 공간이였던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입자 나가는 기간만 기다리며 나와 이 공간에 함께 할 생각에 몇 달 동안 설레여했는데... 기분이 안 좋은 울 오빠를 위해 일 마치자마자 충청도로 퇴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 곳곳이 손상된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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