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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와 진이다"를 외쳤다가 왜 혼이 났을까? 문제는 군대였다는 점이다.
이어 "20일 총기 보급이 있는 날이어서 총기 받으러 갔는데 또 진이 있더라. 내가 보기엔 우리 **중대 관리하는 것 같아"라며 신기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속 목격담 올려주세요" "진이 관리하는 중대 소속이면 훈련기간 내내 보겠다. 얼마나 신기할까"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은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며, 진 다음으로는 제이홉이 입대를 하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진은 당시 제이홉을 향해 "어서와"라며 "나는 이제 일병이라네. 혹시 마주치면 눈 마주칠 생각 말길"이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