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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컴백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지노를 연상케 공간에서 비장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강렬한 연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 위로 웅장한 하모니가 더해져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예고한다.
이외에도 '디 알케미스트'에는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파인드 더 라이트', 웅장한 하모니로 가슴 벅찬 위로를 전하는 '닻 (Anchor)', 멤버 최성훈이 단독 작사한 동화 같은 팬송 '위 윌 스테이', 강렬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크로스오버의 결합을 보여주는 '블라스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라포엠은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