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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일타 스캔들'의 딸 단지를 종방연에서 처음 본 사실을 밝혔다.
극중 모녀 관계인 두 사람은 한 신에 잡히는 분량이 없어 16부작 내내 만나는 일이 없었던 것.
드디어 만난 자리는 드라마 종방연 자리. 황보라는 "작가님 우리 단지 보고 싶었다고용. 담 세상에는 내딸 볼 수 있는거쥬?"라며 애교있는 말로 작가에게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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