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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이어 "제가 밥순이라서 20대 때는 밥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밥솥 한 통을 다 먹을 정도였다. 학교 다닐때 어머니가 김치통에 밥을 싸주셨다"고 밝히며 "저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60kg 까지 나가기도 했다"꼬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08 22:53 | 최종수정 2023-03-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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