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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계의 토밥즈' 한해가 '토밥좋아'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와인 지식을 뽐내고 있는 한해는 "살이 아닌 행복이 쪄 있는 상태다. 15kg 정도 증량이 됐다"라고 밝힌다. 와인만큼이나 평소 먹는 것을 즐기고 사랑하는 찐 먹방러로도 유명하다.
김종민은 평소 친분이 있다는 한해에게 "오늘 제대로 보여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해는 "대단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상황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토밥즈의 먹방 실력에 감탄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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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는 히포(현주엽), 히밥과 함께 '히한히' 팀이 돼 먹방 추격전에 나선다. "너무 든든하다"라며 만족감에 부푼 한해를 보며 박명수는 "오늘 배 터져 죽을 수도 있다"라고 소리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현주엽과 히밥, 두 먹방러 사이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과 기대감에 휩싸인 한해가 불꽃 튀는 먹방 추격전을 이겨내고 먹잘알의 면모를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미남 래퍼 한해와 함께 하는 먹방 추격전 '토밥좋아'는 11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