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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 없이 처가댁을 방문해 장인 장모께 화덕 피자를 선사했다.
당시 강남은 이상화와 열애설이 나면서 '정글이 맺어준 인연' 등의 기사 제목이 도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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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피자 도우에 재료를 얹으며 "한 번도 피자를 만들어본 적 없다"며 페퍼로니 피자를 도전했지만 밑이 타버린 실패로 끝났다. 두번째 피자는 명란마요 피자. 장모님의 도움으로 성공한 강남은 "이거 6만원에 팔아도 된다"며 고급진 맛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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