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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미자는 이후에도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다이어트 질문이 엄청 많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어릴 때 쌩으로 굶으며 각종 부작용을 많이 겪어서 나도 물론 다이어트 제품 도움을 받고 있지만 평소 건강에 좋은 거 챙겨 먹고 산책, 일상 운동량 늘리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아예 굶다 보면 폭식하고 음식에 집착하게 된다. 먹을 때는 먹고 평소 관리해주는 게 필수다. 쌩으로 굶는 게 최악"이라며 "20년간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는 여자인데 조만간 방대한 내용 잘 추려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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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술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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