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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채무불이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예영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또한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가족들이 더 이상 상처받거나 언급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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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예영이 구제역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전)다빈이가 자기로 오해받아서 화가 많이 났나 보다. 제가 저는 아니라고 했는데 저라고 말씀 안 해주실 수 있냐"고 부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한편 조예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올해 재혼 준비 중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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