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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지아와 절친 장희진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이지아가 장희진 부친을 살해한 진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병원으로 향한 홍태라. 그런데 홍유라가 담당의에게 "어떻게 될 것 같나요?"라고 묻고 "최대한 기억회로를 자극해서 기억회로가 돌아올 것"이라는 답이 돌아오는 의미심장한 대화가 이어졌다. 홍유라는 "실수 없겠죠? 고생하셨다"라며 돈 봉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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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수는 홍태라에게도 킬러로 의심되는 여학생 오영의 사진을 보여준 후 한울정신병원으로 함께 향했다. 홍태라는 이 병원을 둘러보다 한 비밀스러운 장소에 이르게 됐는데, 그 곳에서 고해수가 보여준 사진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떠올리게 됐다. 홍태라는 "내가 오영이었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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