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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물권의 중요성이 점점 더 대두되는 요즘, 이기우와 김지민도 소신을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25년간 사람들을 태우며 관광상품이 되었던 코끼리 결국 척추뼈가 내려앉고서야 자유가…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제발 해외 놀러 가서 동물 타는 관광 좀 중단해주세요. 그러기 위해 태어난 생명이 아니에요. 널리 좀 알려주세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해외여행 관광 코끼리 상품 아님 동물학대 본인에게 그대로 돌아옴"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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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승아 역시 "늘 느끼는 거지만 휴먼들에게는 관대하고 동물들에게는 가혹한 법 규정들.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언제쯤 인식 전환이 될까요? 반려견은 가족입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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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동물이라는 이유로 학대 받고 버려지는 동물들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효리, 배다해 등의 스타들도 유기견 입양,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오고 있다. 실제로 엄지원은 tvN '캐나다 체크인' 속 이동 봉사를 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이동 봉사를 신청해 직접 실행했다.
이기우, 김지민도 동물권을 위해 당당히 소신을 밝혔다. 이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