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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민철 변호사가 친구 김종국에 대해 "생각보다 여자 관계가 없지 않다"고 폭로했다.
김종국은 자신의 친구로 출연한 박민철 변호사에 대해 "셀럽이다"면서 "톱스타들의 이혼 전문 변호사다. 누구인지 말할 순 없지만 굉장한 톱스타들의 이혼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박민철 변호사는 김종국이 직접 쓴 박민철 변호사 소개서를 읽었다. 박 변호사는 "말빨로 먹고 사는 제 친구는 저보다 잔소리가 심한 편이다"면서 "'사기 조심해라' 종국이 사기 많이 당했다. '사람 조심해라' 사람한테 많이 속았다"고 말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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