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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결혼 말고 동거'(이하 결말동)에서 '플러팅 맛집' 동거남녀 김장년&정윤진에게 위기가 닥친다.
김장년은 "지난 밤에 알람음이 오니까 '이 밤에 누가 연락이 올까' 의구심이 들었다"고 말했고, 정윤진은 "(김장년이) DM을 확인하자고 하더라. 남자에게 DM이 온 걸 보고 나는 답장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수락을 했냐면서 먼저 시비를 걸었다"라고 싸움의 원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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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은 인터뷰에서 "대화가 되질 않으니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쉬면서 다시 대화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지만 김장년은 "기분이 안 좋아졌다고 가버린다고 하면 가정을 이뤘을 때 또 어디로 가겠나. 이것은 '무책임한 행동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놔 생각의 간극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