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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글로리' 파트2가 '과몰입 방지'를 위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시청자들도 영광스러운 '더 글로리'의 엔딩과 배우들의 인생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몰입을 도운 배우들의 연기와 파트2의 의상, 조명, 소품 등 사소한 디테일까지 주목하며 n차 정주행 릴레이를 시작하고 있다.
'더 글로리'는 글로벌 곳곳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매 장면 진지하게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그 틈에서도 빛난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더 글로리' 파트2의 여운을 더욱 강하게 퍼트리고 있다. 특히 마주보고 웃고 있는 문동은(송혜교), 박연진(임지연)의 모습이나 전재준(박성훈)의 어깨에 기댄 하도영(정성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