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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암 투병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물리치료를 받아야했다"며 한 대학병원의 암 통증재활치료실에 방문한 모습도 공개했다. 안나는 "수술과 휴식을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눈썹과 속눈썹이 다시 자라고 있다"며 회복된 근황도 전했다.
안나는 또 "어머니는 제가 치료받는 동안 옆에 계셨다"라고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어머니를 위해 직접 손수건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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