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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하다하다 이젠 '박연진 둔기'가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판매 가격은 5만원으로, A씨는 술을 다 마신 뒤 공평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치넘치는 문구에 빵터졌다" "실감나는 둔기 설명일세"라고 대부분 예능 코드 속에 이 판매 문구를 받아들이는 가운데도, "굳이 술병 판매하면서 살인용기로 사용된 것을 언급할 필요까지야" "그립감 굿이란 표현은 조금 과한듯"이란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의견도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