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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톱모델 한혜진이 모근 세럼 썼다가 얼굴에 털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직접 샴푸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전 서서 머리를 감지 않는다. 무조건 얼굴로 샴푸가 지나가기 때문이다. 등에 샴푸나 두피 기름 등이 흐르는 것도 참을 수없다"라고 한 한혜진은 "샴푸는 두피에 해야 한다"라며 직접 머리를 감아보였다.
이어 두피 세럼과 모근 강화 세럼 등으로 정성껏 관리를 했다.
마지막으로 모근 강화 세럼도 사용하는데, 단 사용 후 반드시 손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모가 되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이 두꺼워진다"며 "동시에 얼굴 털도 많아지고 두꺼워지더라. (사용 후 그대로) 얼굴을 만지면 얼굴의 잔털이 두꺼워져서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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