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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귀국 이사에 최저몸무게 찍었다는 선예가 고등학교 교복 차림 나들이를 했다. S사이즈 보다도 더 작은 XS 사이즈 입은 듯 날씬하다 못해 너무 마른 몸매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선예는 앞서 국제이사에 대해 "죽을 뻔해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며 "우리나라 이사업체 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우리나라의 편리함이 너무 좋고 국민성도 대단하다"고 감탄한 바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한 지 2년 뒤인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이후 3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루쓰'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