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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왜 '천변'이 거기서 나와? '이제훈X남궁민'의 미친 조합 탄생이다.
이에 팬들은 "도기와 천변의 미친 조합 벌써부터 설렌다" "천변편 번외편 만들어주세요"라는 등 돌아온 남궁민에게 벅찬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모범택시2'는 연일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날 8회 방영분에서는 무속인으로 위장한 김도기(이제훈 분)가 사이비 교주 옥주만(안상우 분)을 자신의 맹신도로 만들어 그의 민낯을 신도들에게 폭로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도기는 옥주만 일당을 항구로 불러내 컨테이너에 감금한 뒤 먼 곳으로 보내버리며 사이비 일당을 자멸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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