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또 여성 서사다. 송혜교의 '더 글로리'가 지난 자리를 역시 여성 서사가 채우며 OTT 필승 공식을 완성하고 있다.
글로벌 OTT들의 시청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을 기준으로 '더 글로리'는 국내와 아시아권을 넘어 미주, 유럽권에서도 사랑받으며 잠시간 글로벌 정상에 오르기도 했던 바. 결국 최근 글로벌 사회의 필승 공식으로 떠오른 여성 서사를 확실하게 따라간 결과로도 주목받았다.
|
|
올해는 고현정과 나나가 각각 다른 나이대의 김모미를 연기한 '마스크걸'과 수지의 원톱물 '이두나!'까지 안방을 찾을 전망. 여기에 지금 가장 뜨거운 배우 송혜교는 젊은 피 한소희와 손을 잡고 '자백의 대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당분간 안방에 여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