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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1세에 니삭스 이렇게 깜찍하게 신고, 젤리 욕심까지?
"행복해보이시네요~준후줄꺼 아니예요"란 팬의 질문에 이민정은 "저도 먹고 준후도 좀 주고"라고 '젤리 부심'을 드러냈다.
앞서 이민정이 김미경 강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미경 강사의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들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해당 책의 첫 장에는 '아직 늦지 않은 마흔의 당신에게 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나답게 멋지게 사는 배우 이민정님. 잘될 겁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한편,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2013년 동료 배우인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