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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딸을 갖기 위한 염원을 드러냈다.
이에 박수홍은 "요새 아내가 임신 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며 "딸 한번 낳는게 옛날부터 소원이었다. 그런데 술을 한잔하면 몸이 알카리성이 된다고 하더라. 술을 많이 마시면 딸 가질 확률이 높다는 설이 있더라. 정말 딸을 많이 낳은 부부가 술을 많이 마셨더니 몸이 알카리화되고, 그 덕분에 딸을 많이 낳게 됐다는 풍문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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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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