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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김건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오야 이젠 행복만 하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얼굴에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바닥에 누워 웃음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도 공유한 김건우. 극중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밖 반전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김건우다.
특히 이를 본 임지연은 "명오 잘가, 시체전문 배우"라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가운데 공개 후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10 1위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사흘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