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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고창석 대두 인증샷'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헤어롤을 만 채 영화 '드림' 촬영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웃음을 터뜨리면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사진에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한나는 "귀염댕이 소민이가 오는구나"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쏘울리스 감독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을 맡은 이지은, 두 배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독특한 구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헤쳐나갈 특별한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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