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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초대받았다.
'롤라팔루자'는 시카고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톱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는, 30년 역사를 지닌 페스티벌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로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펼친다.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오프라인 공연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