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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나치 문양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것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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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채영은 나치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논란이 됐다. 'swastika'는 영어 사전 뜻으로 '만자(卍字), (옛 독일 나치당의) 어금 꺾쇠 십자표지'의 뜻을 갖고 있다. 채영의 티셔츠 글에 해외 팬들은 댓글로 사과를 요구했고, 채영은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해명과 함께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채영의 나치 문양 티셔츠 착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찐팬들도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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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READY TO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ET ME FRE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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