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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안재현이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안재현이 열연을 펼칠 공태경 캐릭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비혼주의를 이어가던 중 환자로 오게 된 오연두(백진희)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 안재현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의사 가운이 주는 지적인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찰떡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한편 KBS2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