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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미끼'가 파트2 공개를 앞두고
먼저 공개된 '미끼' 파트2의 1차 예고편에서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주요 캐릭터들이 맞이할 절체절명의 순간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노상천'(허성태) 관련된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되는 사건, 이 살인의 목적은 노상천을 나타나게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 '구도한'(장근석)이 누군가에게 "살아있죠, 노상천?"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본격적으로 그 놈을 잡기 위한 추격전이 시작됨을 보여준다. 이어 진실을 숨기려는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모습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밀한 수싸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날것 그대로의 액션씬은 죽은 그 놈을 쫓기 위해 모두가 달려들게 될 파트2의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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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