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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지난달 출소한 가운데, 승리의 '옥바라지' 한 연인으로 지목된 인플루언서 유혜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혜원은 1995년 생으로 올해 29세이다. 승리와는 5살 차이다. 현재 팔로워 2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혜원은 골프 용품, 화장품 브랜드 등의 모델로 발탁, '광고계 샛별'이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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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 한 대만 매체가 당시 유혜원과 승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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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리가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때 유혜원과 유혜원의 반려견으로 추측되는 강아지가 같이 찍히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지만, 또 침묵했다. 이에 세 번째 열애설이 터진 지금, 연예계를 은퇴한 승리가 입장을 내 놓을 창구는 없어, 활발하게 활동중인 유혜원의 SNS에 관심이 쏠렸지만 여전히 침묵한 채 자신의 모델 활동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다만 유혜원은 디스패치에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만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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