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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박지현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가 예전 밝혔던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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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격에 대해서는 "자기 주관이나 주장이 너무 세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집돌이. 내가 조금 사교적으로 안 돌아다니니까 연애를 하면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집돌이고 순둥순둥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이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현은 2020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