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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릭이 신화 데뷔 25주년을 자축했다.
에릭은 24일 "참 고생 많았다. 모두들 TNANK YOU"라는 글과 함께 신화의 15주년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2013년 15주년을 맞았던 신화는 어느새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에릭은 데뷔일은 3월 24일에 맞춰 게시물도 3시 24분에 맞춰 올리는 세심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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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자동차 불법 사용)로 검찰에 기소,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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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을 앞두고는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라방을 하겠다고 나서 빈축을 샀다. 이은주는 신화의 데뷔일인 24일에 앤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팬들은 이를 반기지 않았다. 한 팬은 "3/24일에 무슨 부부라방이냐"며 좋은 날 짜게 식을 일 있냐. 제발 눈치 좀 챙겨라"라고 일침했다.
이에 이은주는 이 메시지를 박제하며 "3월 24일에 라이브 방송은 하지 않겠다"고 라이브 방송을 철회했다. 그럼에도 이은주가 팬의 서운한 반응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히려 '박제'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