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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코이티비' 노홍철이 심각했던 오토바이 사고 후 상태를 공개했다.
노홍철의 사고는 베트남 뉴스에도 보도됐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날 아는 사람이 없는데 왜"라고 하다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주어, 서술어 안 맞는 뉴스가 있더라. 근데 그게 현지 뉴스가 맞았던 거냐"고 놀랐다.
노홍철은 지난 1월 유튜버 빠니보틀과의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이후 노홍철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 "도로에서 갑자기 추돌 사고가 나면서 여기저기 다쳐서 피가 철철 났다"며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나는 이제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을 했다"고 아찔했던 사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