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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범수와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의 딸 소을이 남다른 '영재'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딸 소을과 2014년생 아들 다을을 낳았다. 최근 이범수는 신한대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하던 중 학부생들을 향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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