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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의 소개팅 여성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이날 등장한 소개팅녀는 85년생으로 73년생인 이상민과는 12살차였다. 제약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밝힌 그는 이상민이 "한번 갔다왔다"고 말하자 "모르면 간첩"이라고 말하며 "부모님도 알고 계신다. 잘하고 오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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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는 지난 2010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연애예능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바 있다. 2005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인 김유리는 중국 동방항공 스튜어디스로 근무하기도 했다. 코미디언 김민경 뿐만 아니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 방송인 강예빈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출연 후 문의가 폭주하자 김유리는 자신의 SNS에 방송 착장을 소개하며 "문의가 많아서 피드 박제할게요오_가방과 수트는 모두 세일할때ㅋㅋㅋ득템 했어요!! 여러분 세일기간을 잘 체크하시면 훨 이득이에요"라고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