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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 지수가 K팝 여성 솔로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구매 요청이 활발했다. K팝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뻗어 나간 블랙핑크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만든 지점이다.
지수에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로제, 리사 모두 앨범 판매량과 유튜브 조회수, 글로벌 차트 등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 밀리언셀러 등극을 비롯 지수가 [ME]를 통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YG 측은 "지수는 프로듀서들과 오랜 기간 작업을 거듭, 그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트랙을 선별했다"며 "[ME]라는 앨범명처럼 지수 고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