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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더 이상의 자녀계획은 없다고 선언했다.
아이들을 위해 참기름, 소금, 후추 등을 소분해 챙긴 이지혜는 본격적으로 문재완과 함께 짐을 쌌다. 이지혜는 "제가 오랜만에 수영복을 좀 샀다. 돌핀 투어를 할 거다. 스노쿨링도 할 것"이라며 '내돈내산' 스노쿨링 준비물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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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30 18:55 | 최종수정 2023-03-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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