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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혜성이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특히 앞머리를 자른 이혜성은 통통한 볼과 함께 한 층 더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미모 못지 않은 매력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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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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