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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봄날과 잘 어울리는 발랄하고 경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특히, 한 편의 극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솔라와 문별은 다양한 페어 안무로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데 이어,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A+'급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마마무+의 신곡 'GGBB'는 봄에 듣기 좋은 이지 리스닝 곡으로, 달콤한데 맵고 짜기까지 해서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사이 누군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모습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단짠 매력'이 묻어나는 마마무+ 표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인 가운데, 'GGBB'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마마무+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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