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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만우절 몰래카메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한블리' 한문철 변호사가 탑승했다. 한문철은 "걸어가는 게 나을 거 같지만 저를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해 줘서 반가운 마음으로 왔다"며 활짝 웃었다. 아이유는 "제가 초보운전이다. 안전 벨트 단단히 하시고 출발하면서 얘기 나눠보록 하겠다"며 한문철의 목적지 면목동으로 출발했다.
한문철은 아이유와 대화를 하면서 "앞을 봐야 한다", "앞차랑 가깝다. 거리 유지를 해야 한다. 나랑 얘기를 하느라고 앞을 못 봤다. 거리를 둬야한다"고 지적하며 아이유의 운전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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