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수지의 채널에는 'Susie의 인형과 함께하는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하루 종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거실, 부엌을 정리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됐는데 정리를 안 한 것 같다. 봄도 왔고 오늘부터 조금씩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아빠가 계셨다면 같이 꽃시장에 가서 화초도 많이 사고 그랬을 텐데..."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정리할 곳이 너무 많다. 날 잡아서 붙박이장도 정리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