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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컴백 시동거나요?
윤혜진은 사진과 함께 "설명해야 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혜진, 엄태웅, 지온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데, 지온은 엄마, 아빠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담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엄태웅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1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팀과 찍은 기념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에서 엄태웅은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차민지, 이미도 그리고 임순례 감독과 함께 '우생순'의 15주년을 기념하는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 타운'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