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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찬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 전격 합류한다.
각종 방송에서 똑 소리 나는 똑쟁이 면모와 함께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이찬원인 만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탁월한 예능감은 물론, '인간 비타민'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일한 20대인 최연소 막내로 합류해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 색다른 케미 역시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 속 '예능 대세' 이찬원의 활약은 19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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