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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와 아들의 애교에 푹 빠졌다.
앞서 유튜브 채널 등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이혼한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았던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화목한 사진으로 모든 루머를 일축시켰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3-04-03 15:16 | 최종수정 2023-04-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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