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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직 청순 요정, 현 'MAD여신' 가수 바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화제를 모았던 전설의 논두렁 무반주 라이브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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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지난 달 딸 루아 양과 함께 '2023 서울 패션위크' LIE 오프닝 무대에 함께 선 바 있다.
또한 바다는 대표 히트곡 'MAD'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무한도전' 레전드 장면으로 손꼽히는 전설의 논두렁 무반주 라이브가 탄생하게 된 비화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바다는 후배 가수인 그룹 에스파 덕분에 해외 팬들에게 눈도장받았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바다는 '라스' 게스트로 동반 출격한 조현아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조현아와 함께 흥이 폭발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일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