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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의 시어머니가 공개됐다.
홍진경과 딸은 독자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이때 홍진경의 친가, 시가 식구들이 행사장에 찾아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처음 공개된 홍진경의 시어머니는 젊은 외모에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또한 며느리 못지 않은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의 친어머니도 사인회를 찾았고, 사돈과 팔짱을 끼고 다니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진경 어머니는 "딸이 늘 나한테 시어머니 자랑한다. 시어머니 닮아야한다고 한다. 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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