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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5일 "언젠가부터 시합에 성적이 안 나오는 날에는 심하게 우는 지아를 보면서 (좋아해서 시작했어도, 아... 이러다가는 빨리 지치겠구나) 문득 무섭고 가슴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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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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