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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레이스'가 5월 10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레이스' 측은 포스터를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힘찬 발걸음으로 회사로 향하는 이들의 출근길을 담았다. 마치 인생 레이스의 출발점에 선 듯한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로, 소통과 위로가 필요한 시대, 회사라는 버라이어티한 트랙에서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펼쳐갈지 기대가 더해진다.
디즈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