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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제이쓴 가족이 처음으로 놀이공원에 함께 갔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온 것이 감회가 새로운 듯했다. 제이쓴은 "원래는 그냥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몇 발자국 안 갔다가 멈춘다"고 했고 홍현희는 "아기의 속도에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여기 오자마자 수유실부터 찾았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진짜 많이 컸다. 야외에서 밥도 먹고"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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